행동하는 미디어 저널리스트, ‘닷페이스’ 조소담

행동하는 미디어 저널리스트, ‘닷페이스’ 조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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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의 콘텐츠’ 넘어 ‘행동하는’ 미디어 저널리즘으로
스타트업에선 능력자 아닌 배움에 두려움 없는 인물 필요
닷페이스가 ‘구태한’ 미디어 되는 세상 얼른 왔으면…

“일방적 미디어의 시대는 끝났다. 다른 미디어는 정보를 전할 뿐이다. 닷페이스는 커뮤니티다. 우리는 실제로 독자들과 함께 무언가를 해내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상식을 전하는 영상 미디어 스타트업 ‘닷페이스’의 조소담 대표는 최근 독자와의 오프라인 모임을 강화했다. 단편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닷페이스가 문제라고 지적한 ‘낡은 상식’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다.

조 대표는 북저널리즘 새터데이 에디션과의 인터뷰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들을)짧게, 짧게 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라며 “3개월마다 지향점을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하해 독자 커뮤니티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생각”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스타트업 대표로서 인사 철학에 대해서도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모든 일을 잘하는 능력자보다는 배움에 두려움 없는 인물이 적합한 인재다.”라며 “스타트업에서는 직무에 대한 역할 분배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역할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라는 닷페이스의 ‘개인 성장 모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조 대표는 다가올 미래 이슈로 인구, 환경, 약자, 기술을 꼽았고, 미래 세대를 이끌 젊은 세대와 미디어들이 새로운 목소리를 내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전했다.

‘닷페이스’는 젊은 세대를 위한 새로운 저널리즘을 지향하는 매체로, 최근들어 가장 주목받는 미디어로 꼽히고 있다. 닷페이스를 이끄는 조소담 대표가 말하는 새로운 상식과 조직 문화, 20대 여성 창업가로서의 고민과 비전이 담긴 ‘북저널리즘 새터데이 에디션’ 53호는 이메일을 통해 19일 발행된다. 이메일 구독은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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