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실리콘밸리 워킹맘의 인생 해킹

[실리콘밸리를 그리다] (35) 실리콘밸리 워킹맘의 인생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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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20대 싱글로 실리콘밸리에 도착해서 참 많은 일이 있었다. 구글과 3개의 스타트업을 거치면서 많은 경력을 쌓았고, 멋진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였고, 세명의 아이를 낳고 길렀다.

실리콘밸리의 문화가 개방적이고, 포용적이고, 자유로움에도(망치로 와인병을 열 수 없다: 실리콘밸리 다양성, 실리콘밸리 좋은 점 5가지 참조), 아직까지도 워킹맘에게는 어려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미래를 열어갈 밀레니얼 세대의 워킹맘들

PWC가 CEO 들을 대상으로 한 서베이에 의하면 2011년만 해도 여성 인재 보유가 앞으로 사업에 중요하다고 여기는 CEO들은 12%도 되지도 않았다. 불과 4년 후 2015년도에는 64%의 CEO가 탤런트의 다양성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중요시하고 이에 대해 전략을 쌓고 있다고 응답했다.

앞으로 10년 내에 기업의 임원이나 리더 역할을 할 차세대 리더는 밀레니얼 세대(1982-2004년 출생한 세대)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그 어느 세대보다 교육열이 높은 세대인 것으로 밝혀졌고, 대학생의 ~60%가 여성이다. 대학원 진출률도 여성이 남성을 제치고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사회, 국가가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 가기 위해서는 최고의 탤런트, 특히 탤런트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여성 탤런트의 유치, 양성 및 보유할 수 있는 뚜렷한 방안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미래의 워킹맘에 관한 이슈는 사회, 국가 차원의 이슈가 되어야 한다.

두 여자 아이의 엄마로서 워킹맘이 적극적으로 사회참여 및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합한 정책을 실행해 옮기는 정치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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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OECD 국가 ‘유리천장(glass ceiling) 지수’이다. 고등교육 격차, 경제활동 참여 비율, 임금 격차, 보육 비용, 고위직 여성 비율, 의회 내 여성 비율 등에 대한 지수를 포함하고 있다. 북유럽 국가들(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이 1등부터 4등을 차지하였다. 이런 자료들을 볼 때면 우수한 복지 제도와 창의성을 강조하는 교육 시스템으로 유명한 핀란드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미국은 OECD 국가 중 그리 높지 않은 하위권의 19위를 기록했고, 우리나라도 안타깝게도 최하위 29위를 차지했다. 나라의 경쟁력과 미래에 도움이 되도록 우수한 여성 탤런트를 더욱더 지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더 심각한 고민을 더 많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양육비가 소득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미국에서도 아이 양육비는 만만치 않다. 한 아이의 데이케어(day care, 탁아소) 비용이 1년에 1만 달러(1100만 원)를 가볍게 넘는다. 물론 이것은 아이의 방과 후 활동(미술, 음악, 스포츠 등) 비용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지난주 아침에 트레드밀에서 뛰다가 뉴스의 한 장면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포착했다. 엄마나 아빠가 혼자 버는 수입의 52% 정도가, 같이 버는 수입의 26% 정도가 아이 양육비로 쓰인다는 내용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실리콘밸리는 집값도 비싼데, 엎친 데 겹친 격이다.

금전적으로도 부모들 피를 말리는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추가적으로 또 있다. 데이케어가 엄격하게 6시 정각에 픽업할 것을 요구하기에 워킹맘은 심리적으로 회의 시간과 퇴근 시간에 대한 제한을 갖고 있다. 픽업 시간에서 1분 초과될 때마다 기본 1달러씩 ‘late fee’가 추가된다. 러시아워 트래픽이 있는지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면서 부랴부랴 회사를 나올 때가 많다.

팔로알토 어느 엄격한 데이케어는 6시부터 10분에 20달러씩 벌금을 부과한다. 30달러가 최소 벌금이라 6시 1분에 아이를 데리고 나와도 30달러를 내야 한다. 3번 지각 시 데이케어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

 

워킹맘의 프로모션: 한보 뒤로, 두보 앞으로

구글에 있을 때에 내 매니저가 나를 승진시켜주려고 프로모션 커미티 앞으로 나의 실적 자료와 승진 추천서를 제출하였다. 여러 라운드를 걸쳐 승진 결정이 내려지는데, 내가 출산휴가를 가기 2주 전 매니저가 아직 최종 결정이 난 것은 아니지만 승진 소식을 받게 될 거라고 귀띔해주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마지막 절차에서, 프로모션 커미티는 내가 너무 빨리 승진 절차를 밟았기 때문에 나의 실적이 1분기 더 훌륭하게 유지되는 것을 보고 싶다며 승진을 지연시켰다.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았다. 왜냐하면 다음 4~5개월 동안 출산휴가로 자리를 비울 예정이었기 때문에 나의 프로모션은 1년 이상 늦춰졌던 것이다. 마음이 아팠지만, 거기에 연연하고 싶지 않았고 그럴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나는 준비할 일이 많았다.

출산휴가를 거쳐 복직한 후에도 초보 엄마로서 한동안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이렇다 보니 워킹맘들이 승진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만약, 이런 승진과정도 여성들, 특히 워킹맘들을 고려하고, 더 나아가 워킹망을 포함해서 새로운 승진과정을 고안해 냈으면 이런 일들이 덜 빈번하게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파트너와 같이 나누어 정복하기

 

워킹맘이 생각하는 섹시한 대디: 유모차를 미는 아빠들 Image Credit

 

워킹맘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생의 동반자를 잘 만나야 한다. 즉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집안일과 육아의 책임을 공유할 동반자를 말하는 것이다. 위대한 여자 뒤에 위대한 남자가 있다. 일과 가정이 성공적으로 양립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파트너의 내조, 협조가 중요하다.

쌍둥이가 아기였을 때 2-3시간 간격으로 모유를 먹이고 밤에 일도 하면서 애기들도 돌보았던 믿음직한 나의 파트너

아이들이 자라 모유 수유와 기저귀 단계를 졸업하면서 육체적인 고됨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쌍둥이에 이어 셋째 아이를 볼 때, 종종 ‘지역 방어'(zone defense) 작전으로 혼자서 아이 셋을 다 볼 수 있는 경지에까지 이르지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주관과 고집이 더욱더 뚜렷해지면서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움직여야 하는 일이 빈번해졌다. 이럴 때는 일대일의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 육아란 그야말로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며 한 팀으로 임해야만, 그중 한 사람이 지쳐 나가떨어지지 않고 가정과 직장의 조화를 이루어나갈 수 있다.

 

일주일 단위로 계획한 육아 스케줄. 구글 스프래드시트로 남편과 같이 계획한다.

 

남편과 나는 가사를 분담한다. 매주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아이 도우미의 스케줄을 짜고, 점심 도시락 메뉴를 정하고, 방과 후 스케줄을 확인하고, 그 주의 특별행사 등 아이 친구들과 플레이 데이트 및 학교 행사를 기록한다. 때로는 이것만으로도 부족해서 구글 캘린더에 리마인더(알림 메모)를 한다. 그럼에도 가끔씩 그 일을 깜박하고 잊을 때가 있다.

이 일정표에 반영되지 않은 것은 집안일이다. 직장, 양육, 집안일 셋 중 하나를 희생해야 한다면, 나는 집안일을 희생한다. 집이 손님 접대하기 부끄러운 상황이지만, 빨래와 개봉하지 않은 청구서들, 정리되지 않은 옷장은 순서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때로는 몇 주가 지날 때까지 정리되지 않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절대 완벽을 추구하지 않기

몇 년 전부터 실리콘밸리에 새로운 기운이 돌기 시작했다. 여성 리더십의 결핍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이어지더니, 여러 회사들이 흑인, 아시안 등 여성을 임원으로 임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베테랑 여성 리포터들(Sarah Lacy, Emily Chang 등)이 여성 차별, 성희롱 등을 문제화하면서 메인스트림으로 이슈화한 것 또한 큰 몫을 하였다.

여성이 사회에서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입장은 크게 두 파로 나누어진다.

한쪽은 ‘여성들이여 날개를 펴고 마음껏 날아라’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페이스북의 COO인 셰릴 샌드버그(Sheryl Sandberg)는 『린 인(Lean In)』에서 여성들에게 소극적인 태도를 뒤로하고, 리더가 될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라고 조언한다.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남편에게 도움을 요구하기보다는 여성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어찌 보면 슈퍼맘이 되라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반면 클린턴의 국무장관 시절 수석 고문을 역임했으며 프린스턴대학교 국제관계 대학원 교수인 앤 마리 슬로터(Anne-Marie Slaughter)는 ‘여성들이 높이 날 수 있게 밑에서 지탱해주는 바람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샌드버그와 대결 구도를 이루며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 “왜 여성은 여전히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는가?”(Why women still can’t have it all?)라는 주제로 『아틀란틱(Atlantic)』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그녀는 ‘여성에게 평등한 기회가 주어지기 위해서는 기업과 사회 구조의 더 큰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여성들이 유연한 시간과 친가족적 근무 환경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는 ‘여성의 적극성만으로 극복되지 않는, 뼛속 깊은 사회와 가정환경 문제’라고 하였다.

나는 슬로터 교수의 관점에 한 표를 던져주고 싶다. 아무리 여성들이 발버둥 쳐도 사회와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가 없으면, 번아웃 되기 십상이다. 여성이 스스로 모든 짐을 지고, 잠을 덜 자고, 더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더 완벽하게 실행하고, 타이밍을 최적화하면서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은 사막의 신기루일 뿐이다. 슈퍼맘이란 환상을 버리고,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과 이 과정을 같이 할 때 사회에 더 큰 진보가 있을 것이다.

 

워킹맘의 인프라 구축하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실리콘 밸리에 친정 같은 인프라 구축하는 것이 목표였다.Image Credit 

내가 어렸을 적에 할머니가 나를 달래기 위해 포대기로 종종 업어주셨다고 한다. 실리콘밸리에서 너무나 아쉬운 점은 주변에 가족과 친척이 없기 때문에 혼자 처리하기 어려운 급한 일이 생겼을 때에 백업이 없다는 것이다. 간혹 남편과 나의 출장 날짜가 겹칠 때가 있다. 정말 곤혹스럽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SOS 도움을 청한다.

1. 한국에 계신 친정부모님, 시댁

2. 도우미 서비스의 추가 도움

3. 여러 베이비시터를 통한 시간 짜깁기

4. 다른 학부모에게 도움 요청

5. 1~4의 옵션이 없으면 출장 포기

위의 단계는 그리 쉽게 성립되는 것이 아니다. 평소 3가지 생활 영역에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1) 인터넷/동네 네트워크
평소 care.com, sittercity.com, nextdoor.com 등에서 마땅한 베이비시터를 찾아두었다가 미리 인터뷰를 하고 아이들을 돌보게 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겼을 때(도우미 아줌마가 아프다든가 혹은 일을 그만둔다든가 등등)를 대비해야 한다.

(2) 학교 네트워크
평소 아이들의 학교 행사에도 종종 얼굴을 보이고 그리고 참여한다. 미국 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의 참여를 많이 독려한다. 예를 들어 반 종강 파티에 음식 준비,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책 읽기, 현장학습에 운전사나 인솔자(쉐퍼론, chaperone) 역할, 학교 연극 옷 만들기, 국제문화의 밤 음식 준비, 베이킹 세일 디저트 준비, 학교 스태프 감사의 날 행사 요리 및 선물 준비 등등 학부모의 도움을 요청한다. ~95% 이상은 엄마들의 몫이 된다.

이때 워킹맘들은 물론 발뺌을 할 수 있지만, 사실 밤새워 가면서 아니면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전업주부 못지않게 아이들의 행사에 참여한다. 이런 기회에 다른 학부모들과 친분을 쌓아둔다. 특히 워킹맘으로서 다른 워킹맘을 알아두면 서로의 사정을 이해해주고 힘든 점을 알아주어서 참 좋다. 또 전업맘을 사귀어두면 아이들의 도우미가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잘 돌보는지(아니면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지) 등을 얘기해주고, 학교 일에 대해서도 빠삭한 인사이더이기에 워킹맘들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등 큰 힘이 된다.

(3) 직장 네트워크
개인적인 위기에 직면했을 때 직장을 뒷전으로 하는 등의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평소 개인적인 일(아이가 아프다던지, 부모님이 건강이 안 좋다던지, 도우미 아줌마가 그만두었다던지 등)에 대해 직장 상사나 팀원들과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으로써 나의 인간적이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정신적 지원(Moral Support) 네트워크도 쌓아갈 수 있다.

실리콘밸리에서 아이 셋을 키우며 직장생활을 가능하게 한 서포트 네트워크가 바로 현대판 ‘버추얼 마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워킹맘의 죄책감과 자아실현

워킹맘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워킹맘 길트'(guilt, 죄책감)가 내 마음 한구석에도 있다. ‘혹시 내가 가족을 소홀히 했나’, ‘아이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 했었는데’ 하는 마음은 워킹대디보다 워킹맘에게 더욱 현저히 드러난다. 여전히 육아는 엄마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인 사회 분위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 아이들의 학교에서 봉사를 하는 학부모들은 90~95%가 엄마들이다.

워킹맘에게 무죄(?)를 선고해주는 연구 결과가 몇 년 전에 발표되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25개 나라의 성인 5만 명을 상대로 한 연구에 따르면 전업주부의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들에 비해 불리할 것이라는 고정관념과 다르게 워킹맘의 딸들은 (1) 고등교육을 더 많이 받았고 (2) 회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3) 평균 소득도 더 높다고 발표되었다. 또한 워킹맘 아래서 자란 남자들은 육아와 집안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파트너가 되었다. 나와 같은 워킹맘, 그리고 미래에 워킹맘이 될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 라이프스타일은 그야말로 다이내믹하다. 변화무쌍 속에서 회사의 비전과 성장 방향이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다. 또 하루 동안의 회사 일로 개인의 감정이나 스트레스 수준이 극에서 극으로 달리기도 한다. 회사에서 일어난 일로 내가 받은 스트레스를 퇴근 후 집까지 가지고 가는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이 일어나기 쉽다.

회사 일에서는 스트레스가 항상 있기 마련이기에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하루에도 몇 번씩 겪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직장 선배들이 나에게 조언한 것은 바로 ‘내가 내적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원천을 찾는 것’이었다. 그것은 취미, 운동, 봉사 활동 등이 될 수 있고, 자기계발을 위해 어떤 것을 꾸준히 배우는 경험일 수도 있다. 그리고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를 생각하고 내 인생의 목표를 정확하게 세워야 한다. 그래야 감정에 덜 흔들린다.

나는 사회에 공헌하면서 자녀에게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길 원한다. 내가 하는 일이 우리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삶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이러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그렇기에 일상의 아름다운 혼란을 기꺼이 감당하고, 즐겁게 이 순간순간을 만끽한다.

 

글: Christine.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파트너십 담당. 디지탈 헬스케어, 클라우드, 모바일 서비스에 많은 경험. 성장형 마인드셋, STEM 교육 등 여성 리더십/CEO에 관심있음.

그림: Chili. 디자이너. 생각을 그림으로 요약하는데 관심이 많음.

 

 

 

Comments

6명의 실리콘밸리의 일상을 살아가는 친구들이 모여 실리콘밸리를 생각해보고 글로 써보고 그림으로 그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