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류 관리 ‘그린펫’ 앱 하나면 OK… 한국스마트크린 박병현 대표

화초류 관리 ‘그린펫’ 앱 하나면 OK… 한국스마트크린 박병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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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지원기관 SBA, 성수IT종합센터 1인 공동창업공간에 입주한 1인 기업 대상 릴레이 인터뷰입니다.  

 

■ 버티컬 그린펫 재배관리 컨트롤 앱 ‘한국스마트그린’  박병헌 대표 인터뷰

 

Q.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국 스마트그린은 2018년 8월에 설립하여 최근에 서비스를 개발한 따끈한 1인 창업 기업입니다. 버티컬 그린펫 재배관리 컨트롤 앱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버티컬 그린펫의 모습

 

 

Q. 대표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서울대학교에서 천연물을 석사로 전공하여 지난 10여 년간 식물연구를 해왔습니다. 이후 대기업이나 재단법인 등에서 식품, 의약품, 천연물 등을 연구하면서 많은 유기 용매를 다루다 보니 건강히 많이 악화하였죠. 그를 계기로 인문학 공부를 통해 지난 삶을 되돌아보며 본격 제게 잘 맞는 건강관리법과 식이요법을 찾아내어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최근에는 앱 서비스를 개발하며, IOT 센터를 통해 *아두이노와 디자인 그리고 프로그램을 학습하고 있습니다.

*아두이노: 물리적인 세계를 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객체들과 디지털 장치를 만들기 위한 도구로, 간단한 마이크로컨트롤러(Microcontroller) 보드를 기반으로 한 오픈 소스 컴퓨팅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Q. 창업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더불어 건강한 삶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업을 찾아 ‘인간의 지속가능한 삶 증진’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그것이 창업의 핵심 결정 요인으로 작용했죠.

그동안 해왔던 연구 기획력이 장점이 될 것 같은 자신감과 함께 창업을 결심하고, 1년 반이란 시간 동안 아이디어 정립에 몰두했습니다. 정부 창업과제를 1년 넘게 지원했지만 단 한 번도 된 적이 없었죠. 그 후 피보팅(Pivotting)을 하며 창업 생테계를 알아가는 교육을 1년 넘게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입주 지원을 받은 현재에도 여전히 창업 교육은 받고 있지만, 1인 창업은 특히 많은 준비 기간이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연구소 기업으로 잘 성장하기 위해 성공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스타트업 할 수 있도록 입주지원해주신 성수 IT 센터도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겠네요. 다시금 감사함을 전합니다.

 

Q. 사업 아이템이 무엇인가요?

현대인은 하루 평균 21시간을 실내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하루의 88%의 긴 시간이죠. 과밀화 심화에 따른 이산화탄소중독과 미세먼지, 환경호르몬 등으로 인해 삶의 질도 현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시제품 출시 전이지만, 버티컬 그린펫 재배관리 컨트롤 앱 서비스 ‘화초 그린펫’입니다. 잔디밭이 있거나 마당을 소유한 집이 없어도, 애완견을 키울 때처럼 이웃의 눈치를 보지 않고 누구나 쉽게 재배할 수 있는 화초류를 일상생활 속 친근하게 어우러질 수 있게 하는 아이템인데요. 한국 스마트그린은 일상의 취미, 실내원예의 중요성을 재발견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한국스마트그린 모니터링 앱 화면 모습

 

Q. 우리 회사만의 차별성(강점)은?

한국 스마트그린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의미 있는 식물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화 인사이트와 친밀한 소통을 강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1인 창업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좌충우돌 많은 것들을 배워가야 하는 상태이지만, 자신만이 하고 싶은 일들을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강한 사회를 만드는 주역들이라 생각하고 저 역시 한국 스마트그린의 다양한 강점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Q. 성수IT센터로부터 지원 받은 내용이 궁금합니다.

한국 스마트그린은 IOT가 전공 분야도 아니고, 매출이나 시제품도 없는 상태였지만 설문을 통한 시장의 니즈파악과 제품 아이디어에 대한 진정성이 통해 성수IT센터 지원사업체로 선정된 것 같습니다.

입주 장소 문제 해결뿐이 아닌, 창작센터의 개발과 사업계획 등 현재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Q.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회사를 설립하게 되면 바로 제가 머릿속에 그린 서비스와 제품으로 식물 연구에 몰두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경영, 자본 문제, 제품개발 절차, 인사 문제 등 극복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었죠. 앞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하여 종자기사로서 식물 성분연구 경험을 잘 녹여내어 성과물로 증명하는것이 앞으로 한국스마트그린의 목표이자 계획입니다.

더불어 성수IT센터의 IOT 센터와 멘토링 프로그램, 코워킹을 통해 최초의 시제품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저는 스스로를 표현하는 연습을 창업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나를 깨닫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노력하여 식물의 가치를 더욱 가치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화초의 생활화 보급에 관심을 가지고 가치를 공유해 가실 코워킹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Comments

모비인사이드 한송아 에디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