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디블렌트- 수상사 인터뷰

[MAX The Creative 1st 어워드] 종합광고대행사, 디블렌트- 수상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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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블렌트는 제품과 브랜드에 집중하는 ‘어트랙티브(Attractive) 캠페인’을 만드는 종합광고대행사다. 주요 캠페인으로는 굿리치, 메리츠화재, 미샤 등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욕구를 완벽하게 혼합(Blent)해, 가장 매력적인 어트렉티브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디지털 마케팅 기업 모비데이즈가 개최한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MAX The Creative)’ 행사에 참석한 디블렌트는 ‘painkiller  For Brands’의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섹션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광고 대행사, 제작사, MCN 그룹 등 약 200개의 기업이 모여 참여사들의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주요 캠페인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도 함께 진행됐다. 온라인 현장 투표를 통해 디블렌트는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뛰어난 팀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앞으로 디블렌트가 생각하는 광고 트렌드와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수상 소감까지 모비인사이드가 자세히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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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종합광고대행사 ‘디블렌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브랜드와 소비자는 서로 다른 욕망(DESIRE)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세상에 내놓은 제품 또는 서비스가 더 많은 타겟들에게 알려지고 더 높은 가치를 갖길 원하며, 소비자는 지금 나의 불편함을 해결해 줄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원하죠.

디블렌트는 브랜드와 소비자의 욕망이 완벽하게 혼합(BLENT)된, 가장 매력적인 어트랙티브 캠페인(ATTRACTIVE CAMPAIGN)을 만듭니다.

 

Q. 주로 어떤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나요?

세션 때 소개했었던 미샤의 ‘Me의 기준’ 캠페인, 라엘 런칭 캠페인이 우선 기억에 남습니다.

타겟들의 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 인식을 다시 디자인하는데 성공한 캠페인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역시 세션 때 소개했던 캐논의 ‘Playshot’캠페인, 한국타이어의 ‘performance Jersey’캠페인도 주요한 레퍼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영상광고뿐만 아니라 소비자 접점에서의 놀라운 브랜드 체험이 가진 힘을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디블렌트 유튜브 채널 

 

 

Q. 디블렌트는 광고 시장에서 어떤 차별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앞서 디블렌트를 소비자의 DESIRE와 브랜드의 DESIRE를 BLENT하는 회사라고 소개했습니다.

디블렌트는 이 외에도 다양한 것들의 조화롭게 BLENT 되어 있습니다. TV와 디지털, 기획과 제작, 제작물과 미디어, 브랜딩과 퍼포먼스 등 브랜드와 소비자의 Pain point를 해결하겠다는 하나의 주제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BLENT되어 일하다 보니 좋은 아이디어와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Q. 광고 모델을 선택할 땐 어떤 기준이 있나요? 

전략에 합당한 모델인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타겟에게 내 이야기 같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는 것이 전략이라면 빅모델을 쓸 수 있는 광고비가 있어도 지양하는 식입니다. 전략 단계에서 한번 리스트 업을 하고, 제작팀에서 아이디어를 내면서 또 한 번 필터링을 하고 있죠.

이렇게 기획과 제작이 함께 필터링을 거친 광고모델들은 거의 실패가 없습니다.

실제로 이런 과정을 거쳐 굿리치 모델로 선정한 하정우 씨는 런칭 브랜드의 신뢰감을 주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남녀 구분 없이 발성이 좋아 성우 녹음이 필요 없는 모델을 선호하고 있죠. 

 

 

출처: 디블렌트 유튜브 채널 

 


Q. 광고의 크리에이티브는 어떻게 반영하고, 개발하나요? 

디블렌트는 캠페인 테마를 결정하기 전까지 모든 TFT가 함께 회의합니다. 기획, 제작, 미디어, 경영진까지 치열하게 논의해서 캠페인 테마가 결정되면, 제작팀에서 캠페인 테마를 반영한 아이디어들을 고민하고 있죠.

디블렌트의 제작팀은 정말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시작을 가지고 캠페인 테마에 접근합니다. 

앞서 주요 레퍼런스로 언급했던 라엘 캠페인을 준비할 때는 제작팀이 남녀 구분 없이 대한민국에서 유통되는 모든 생리대를 바꿔가며 착용해보고, 회의를 진행하며 직원들 모두 각자의 크리에이티브를 펼치고 있습니다. 

 

Q. 이번 Max the Creative 1st에 초대 연사로 참여하셨는데, 참여를 결정해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광고 업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이 업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는 관계자분들이 한 번에 모이는 자리가 흔치 않습니다. 같은 주제로 깊이 있게 고민했던 분들의 솔직하고 재미있는 의견들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디블렌트가 생각하는 고민을 페이퍼로 정리하는 것도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Q. Max the Creative 1st 참여 소감이 듣고 싶습니다. 

일단 많은 광고주분들과 대행사분들과 함께 자리하여 좋았습니다. 디블렌트의 광고 캠페인을 소개하며 알릴 수 있는 자리여서 전반적으로 행사가 만족스러웠습니다. 

 


Q. 행사에 참여한 광고주들이 직접 선정한 ‘크리에이티브 사’로 선정되어 수상까지 하셨다. 광고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이 있다면요?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광고대행사의 세 축인 기획, 제작, 미디어가 각각 치열하게 고민한 내용들을 공유했던 것이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Q. Max the Creative 1st에서 만난 수많은 광고주들을 통하여 어떤 부분에서의 니즈가 있는지, 또한 행사를 통하여 어떤 마케팅적 변화가 있을 것 같나요.

대부분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계셨는데요. 광고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임을 알고 있지만, 광고 효율성에 대해 어떻게 측정하고 반영할 것인지에 대한 두려움이 읽혀졌습니다. 브랜딩과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오가며 공략할 수 있는 광고대행사를 많이 찾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행사로 인해 앞으로 더 많은 광고주분들이 디블렌트를 찾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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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준비하시는 차기작 캠페인이 있나요?

회사 내의 모든 팀들이 새 캠페인을 준비 중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말씀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연말쯤 되면 디블렌트가 준비한 놀라운 캠페인들을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디블렌트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광고 트렌드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트렌드보다는 본질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브랜드와 소비자의 Pain Point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체득하고 있다면, 트렌드는 그때 맞춰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잠재•미래 광고주들께 한 말씀 부탁합니다.  

조금 건방지게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디블렌트의 50여 명 크루들이 맡을 수 있는 캠페인의 수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또, 맡고 있는 브랜드와 같은 카테고리에 있는 브랜드를 대행하기는 힘든 구조죠. 지금까지와는 다른 접근, 다른 캠페인을 원하신다면 다른 브랜드들보다 빨리 디블렌트에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기획과 제작, 미디어가 함께 고민해서 브랜드의 문제를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캠페인

굿리치, 보험의 미래
메리츠화재, 펫퍼민트(펫보험)
미샤, ME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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